도서반납1 서울, 집에 들여보내다. 어잇- 늦었다.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했다.하루를 더! 무거움을 견디며 출근과 퇴근쏜살같이 내달려 '어디야? 어디?' 혼잡한 지하도를 휘젖다 쏙! 집어넣었다. 디지털삼거리. 디지털 삼거리.시간이 남네! 4층에 내려 비상구로 10층까지 올랐다.벅찬다. 뿌듯하다. 201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