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 나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오랫만에 초등 친구들을 만났다. 뒷모습을 보고 아줌마인줄 알았단다. 이런~ 난감!! 난 내 기준에 맞게 살고 있을 뿐인데... 사람들 따윈 신경쓰지 않고, 나 스스로 만족하면 괜찮을거라... 하지만 친구의 비수를 꽂는 그말에 나를 뒤돌아 본다. 그래! 여기는 나만 괜찮으면 되는 곳이 아닌 세상이다. 201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