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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2

[부활] 김재기 소나기 ▲ 부활 김재기의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버린 소설 속에 너무도 많은 걸 적었네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 버린 소설 속에 너무도 많은 걸 적었네 2011. 5. 21.
부활 - 사랑할수록 부활 - 사랑할수록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넘어 거리에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것 같아 내 기억보단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넌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 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단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넌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 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201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