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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공연·전시。ArT

자연에 집을 짓다.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 展

by 호박달빛 2014. 5. 14.

 

 

화가를 꿈 꿨던 건축가, 이타미 준

자연에 집을 짓다.

 

건축은 공학이 아니다.

예술이다.

 

 

수. 水

돌의 압감은 나를 타고 오르내린다.

우주는 온전히 내것이 된다.

 

 

풍. 風

바람이 내 몸을 통과한다.

 

 

석. 石

빠져 나갈 길 없는 한줄기 빛

눈을 낮추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