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잇- 늦었다.
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했다.
하루를 더! 무거움을 견디며 출근과 퇴근
쏜살같이 내달려 '어디야? 어디?' 혼잡한 지하도를 휘젖다 쏙! 집어넣었다.
디지털삼거리. 디지털 삼거리.
시간이 남네! 4층에 내려 비상구로 10층까지 올랐다.
벅찬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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