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홍' 이름이 이뻤다.
그녀는 이름처럼 사랑에 거침이 없다.
'준고'는 일본인이다.
그래서 '홍'과의 사랑이 더 어려웠는지 모른다????
'민준'은 '홍'을 사랑한다.
짝사랑만 15년!!
나를 바라보지 않는 그(?) 그녀(?)에 대한 나의 애달픔을
그 누가 사랑이 아니라고 하겠는가?
이 소설은 공지영과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먼저 떠오르게 만든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공동 집필본이다.
공지영편인 사랑후에 오는 것들은 여자 '홍'의 눈으로 바라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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