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북。BoOk

[공지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

by 호박달빛 2011. 2. 21.





주인공 '홍' 이름이 이뻤다.
그녀는 이름처럼 사랑에 거침이 없다.

'준고'는 일본인이다.
그래서 '홍'과의 사랑이 더 어려웠는지 모른다????

'민준'은 '홍'을 사랑한다.
짝사랑만 15년!!

나를 바라보지 않는 그(?) 그녀(?)에 대한 나의 애달픔을
그 누가 사랑이 아니라고 하겠는가?


이 소설은 공지영과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먼저 떠오르게 만든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공동 집필본이다.

공지영편인 사랑후에 오는 것들은 여자 '홍'의 눈으로 바라본 사랑이다. 

사랑후에오는것들(공지영)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공지영 (소담출판사, 2005년)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