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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마카오。MacAu

HK, 9박 10일 홍콩&마카오] 입안에서 바삭바삭. 쫄깃쫄깃. 살살 녹는 타이파 빌리지(Taipa Village)

by 호박달빛 2014. 9. 27.

 

 

타이파 주택박물관(The Taipa Houses Museum)

 

호수와 코타이 스트립을 한눈에!

느긋히 기(氣) 체조 감상하며 휴식

 

연초록의 주택이 나란히.나란히.나란히.

포르투갈 관리가 살던 주택이 박물관으로 변신했다.

때마침(-_-) 월요일이라 박물관은 개방되지 않아 공예 전시만 감상하다.

 

운영 : 10:00~18:00(월요일 휴관,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 불가) 
요금 : 5 파타카(일요일 무료)  

 

Go to : 베네시안에서 내려 무빙워크 타고 도보 15분, 갤럭시 or COD에서 셔틀도 다닌다.

 

 

카르멜 성모 성당(Our Lady of Carmel Church)

아담하다. 그러나 신은 언제나 경이롭다.

 

 

카르멜 성당에서 내려오다 보면 꽃 화분이 걸린 유럽풍 가로등이 서있는 고즈넉한 거리가 나온다.

쿤하 거리(官也街, Rua do Cunha)

 

육포와 아몬드 쿠키가 유명한 75년 정통 쿠키 명가

쪼이 헝윤 베이커리(咀香園餅家, PASTELAIRA CHOI HEONG YUEN) 플래그십 스토어

코이 케이 베이커리(鉅記手信, PASTELARIA KOI KEI)

 

아몬드 쿠키, 육포, 세라두라
입안에서 바삭바삭. 쫄깃쫄깃. 살살 녹아 배를 채운다.

 

코이케이. 한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팬더 구경 후

봄베이로스 광장을 나와 타이파 빌리지 골목.골목 기행

 

Tip : 일요 벼룩시장 열리는 봄베이로스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