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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마카오。MacAu

[HK, 9박 10일 홍콩&마카오] 딴.따라라~ 웨딩.웨딩.Wedding. 펜하성당(Penha Church)

by 호박달빛 2014. 9. 13.

 

 

 

웨딩촬영 장소로 핫 해진

마카오 전경이 내다보이는 펜하성당(Penha Church, Ermida da Pneha)


릴라우 광장(Largo do lilau)에서 올라.올라 오르면 바라언덕에 하늘 향한 성당이 있다.
일년 딱 한번 5월 13일에만 미사가 열린다.

성모마리아와 돈.돈.돈의 집합체들이 대조된다.

도보로 오르기엔 힘든 펜하지만 한눈 전망에 감동받고 하늘 바람이 좋다.

 

포르투갈인의 최초 거주지 '산에서 나는 온천' 뜻을 가진 릴라우(Lilau)는 물 맛이 좋다.
그런가요?

 

아기자기 전망 좋은 이곳은 부촌(富村)이라 그런지

억대의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이 씽~씽.씽.

 

 

 

마카오에서 가장 큰 선교사의 요람

성 요셉 신학교 성당(St. Joseph's Seminary and Church)

 

전시되어 있는 프란시스코 사비에르의 상박골과 벽에 붙은 파이프 오르간

4개의 아치가 중앙 돔형 지붕을 받치고 있어 더 성스럽다. 

 

가장 인상 깊다.

 

 

 

상큼한 라임 아이스크림을 빨다.

시원함이 온몸 가득 더위를 날린다.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성 로렌스 성당(St.Lawrence's Church)

정원과 어우러짐이 무거운 성당 느낌은 가라앉는다.

 

AM 8:30 ~ PM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