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돈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을때
나의 인생은 쓸모없는 것일까?
한해 한해 지나감에 이러한 불안은 떨쳐내 버릴수 없다.
혼자, 아니 잠시 누군가와 마음가는대로 여행해보면
그 순간만큼은 '행복'이 완벽한 모양새를 갖추며
더이상 일상으로부터 현혹되는 것 하나 없어지게 된다.
여행지에서 느낀 소소한 감정들이 되살아나는
카모메 식당, 헬싱키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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