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55

오렌지 비치 웹투어 마카오로 떠난 블로거들의 사진 팁 강좌에 신청했었다. 그런데.. 신청인원 미달이란다. 웹투어는 미안한 맘에 나에게 이책 한권을 보내주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의 앤디 앤드루스 작. 늘씬녀 한효주씨도 칭찬했다는.. 오렌지 비치. 일러스트 컷과 함께 글이 실려있다. 우리가 위기에 처해있거나 슬픈일이 있을때 언제 어느때든 자책과 슬픔에 휩싸이지 말고 다른 눈으로 희망을 찾아보면 그 상황이 변할 수 있다는 존스씨. Dream is No Where? Dream is Now Here! 관점의 변화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2010. 1. 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아사쿠사 Ⅰ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센소지 일본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로 영화, 애니등의 자주 등장하는 사찰 센소지 들어가는 길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문 커다란 붉은색 등에 검은색으로 가미나리몬(雷門 )글이 눈에 띈다. 오른쪽에는 바람의 신상, 왼쪽에는 천둥의 신상이 있는데 고~ 자태가 으흠~ 무섭다. (∏.∏ ㆀ) 달콤한 먹을거리들이 가득한. 나카미세도리 보는 재미. 듣는 재미.. 고르는 재미. ㅋㅋ 요날~ 나두 맛있게 재미들려 몇개나 질렀다는.. (^^)γ 특히나 쑥떡부림 모치가 정말 맛있다는.. 센소지의 정문. 호조문(寶藏門 ) 역시나 고부나초(小舟町) 적혀 있는 커다란 붉은 제등이 눈에 띈다. 양옆에 걸려 있는 황금줄 검은등은 살짝꿍~ 중국풍이다. 2010. 1. 4.
아바타 (Avatar, 2009)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상상력에 날개를 더해주는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행성 판도라를 풀 3D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화려한 3G의 향연에 꼭 한번 취해보시라. 마지막 엔딩이 좀 깨는것만 빼곤.. IMAX 영화관에서 꼭! "인간은 욕심 앞에서 살인을 서슴없이 자행해도 되는가?" □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찾아가는 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지하도 이용 10여분 거리 2009. 12. 30.
슈사인 보이 트위플에서 슈사인 보이를 초대하는 이벤트에 응모했더니 고맙게도 '미코씨의 가상한 노력에 감동했어요.' 라며 초대권을 떡~하니 주지 않았겠어! (=^▽^)// 슈사인 보이의 가장 큰 특징은 공연내내 드럼. 피아노 등등의 악기가 현장에서 계속해서 연주된다는거다. 1인 다역을 익살스럽게 소화해 주신 김중기씨의 연기는 슈사인 보이의 또 다른 즐거움 '동화같은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일어날지 몰라요.' 라며 시작과 끝을 알리는 슈사인 보이 하지만 달콤한 마법같은 신데렐라를 꿈꾸기에는 나완 거리가 너무~ 먼걸? (T^T) □ 서대문 아트홀 찾아가는 길 5호선 서대문역 8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 200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