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주 2박 3일 : Story2. 불국사, 석굴암, 카페 737
호박달빛
2014. 3. 31. 22:43
불국사 가는 월성동 주민센터
대왕릉에서 서 앞으로 쭉쭉.
아침 먹고 갈까?
불국사 앞에 맛집 많은데.. 거기서 먹자.
왠지 아쉬워하는걸. 그래 여기서 먹고가자! 첨성대 쌈밥
아- 뜨신 방 너무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굴곡밥에 왕굴도!
경주! 왜 쌈밥이 유명한가?
10번 버스.
창문을 확- 닫아버리는 너는 뇌가 없구나.
물어도 대답없는 너!
나도 이해않되는데 당한 소년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지?
인격없는 어른 아닌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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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석굴암을 다니는 순환버스(12번) 불국사 → 석굴암 : 매 시 9:00 ~ 16:00, 17:20 석굴암 → 불국사 : 매 시 8:40 ~ 15:40,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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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요!
아이구. 애교쟁이 할머니에게 못 당해.
구운 은행
다시 불국사
버스 내린곳에 운좋게도 10번 버스 바로 당도해서 올라탔다.
신라에 오면! 신라 미소빵
오- 다시 월성동 주민센터에 내리니 투썸이 있는게 아닌가?
그렇담 그 유명한 카페 737. 보인다! 보여.
한 입 먹었을뿐인데 입안 가득 봄이 퍼진 딸기 스무디와 왠만해선 반하지 않는 맛좋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