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북。BoOk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불안
호박달빛
2013. 5. 12. 15:50
역시나 알랭드 보통의 박식함이 유쾌한 재치로 묻어난 <불안>
타인이 우리를 어떻게 보느냐?
이것이 나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현재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는 느낌
동등하다고 여기던 사람들이 우리보다 나은 모습을 보일 때 받는 그 느낌
이것이 바로 불안이다.